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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본] ANSYS Discovery 관련 기술동향 (3) 날짜 2019.07.09 09:09
글쓴이 KCC 조회 1340

안녕하세요.

한국CAE컨설팅 기술홍보팀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소개드릴 내용은, 글로벌 기업내에서의 설계 엔지니어들의 역할 확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CAE를 활용한 virtual validation은 workstation이나 슈퍼컴퓨팅 기반의 intensive한 특성으로 인하여,
석, 박사급의 전문 엔지니어들의 전유물로 국한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 조사 및 예측 결과는 전 설계자 영역으로 확대되는 시대로 곧 도래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대다수의 설계 엔지니어들은 너무 많은 현안의 일들을 처리하느라 CAE 관련 기술을 배우고 익히기에 턱없이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그와 동시에 제품 개발에 있어, 비용의 절감과 품질과 성능에 대한 requirement를 만족시켜야만 하는 실질적 주체임과 동시에,
Simulation을 통한 성능 예측 등의 기술적 Needs를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20여전부터 이런 주장들이 있어왔고, 이를 두고 대부분의 현업에서는 터무니 없느 소리라고 외면을 했지만, 지금 한번 주위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십년 전, 한 가구당 1PC를 주장했던 사람도, 1인 1핸드폰 시대가 온다고 주장했던 사람도...
처음에는 미친 사람 소리를 들었지만, 지금 이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설계자들이 도면을 직접 손으로 그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거의 모두가 CA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CAD가 그러했듯이, 곧 모든 설계자가 CAE를 활용하여 Front Loading을 구현하는 시기가 도래할 것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여주는 비율은 국내외 500대 글로벌 제조기업들 대상으로 한 평균 조사 결과입니다. 

AD03.png
 

스티브잡스는 변화와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기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장 속에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다음회에서는,
"왜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개념설계(Concept Design)단계에서부터 성능평가를 하고자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S/W 및 기술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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